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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7
    2023 장애인 취업자 모임 마지막 날





     


    ???? 장애인 취업자모임 소식 공유 ????
    안녕하세요, 오늘은 23년 취업자모임의 마지막 날이었어요.
    함께한 시간 동안 많은 소중한 경험들을 나누었고, 이를 토대로 24년 취업자 모임의 방향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 **자유로운 만남을 이어가는 '서로이음' 자조모임 탄생!** ????
    자조모임의 성격을 더욱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내년에는 '서로이음'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응원하는 소중한 모임이 되길 기대합니다.
    ???? **차량지원,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
    원거리 활동이 필요한 경우, 직업지원팀에서는 차량과 다양한 요청사항 지원을 통해 더 편리하고 안전한 활동이 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서 더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4년, 후배 취업자들을 응원합니다!** ????
    24년에는 후배 취업자들이 취업자모임을 갖게 될 예정입니다.
    우리는 함께 성장하고 응원하는 가족 같은 모임이 되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요즘같은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음료 한 잔씩 하면서 따뜻한 일상이 여러분을 감싸고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관리자
  • 776
    제주도한달살기프로젝트 [2조] 5일차















     


    제주도의 마지막 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강풍에 비가 쏟아져 어려움 투성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가까운 곳을 돌고
    이웃파티를 준비하는 날이라
    실내에서 있을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제주 오기 전부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오므라이스,떡만두국,김치전, 떡볶이까지 직접 요리를 하고
    이웃에게 전할 마음을 담은 카드,
    우리의 생활상을 담은 영상 모음까지...
    소소하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파티였습니다
    그 때 한 친구가 저의 마음을 울립니다.
    "(자기소개 중략)
    저는 실은....가족과 계속 같이 살았어요.
    이렇게 가족과 떨어져 오래 있어보고
    친구들과 서로 도와가며 살아보고
    이웃도 초대해 보고.. 이런 게 처음이예요.
    이제 저도 언젠가는 자립해서 혼자 살텐데 .
    그 땐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며 눈물을 훔칩니다.
    실은 5일동안 묵묵은 하나,
    표정이 많지 않고 표현을 하지 않아
    혹시 너무 힘드나? 행복하긴 한건가?
    그렇다면 이 사업이 옳았던건가 하는 고민이
    들게 하는 친구였는데
    그런 고백을 하는 모습을 보며
    안도?와 감사, 기쁨 등등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만감이 교차하여
    저도 모르게 눈물을 훔쳤습니다.
    그 친구의 눈물 안에도 온갖 감정이 숨어있겠죠?
    먼 훗날 이 친구들이 홀로서기를 할 때
    오늘의, 또 제주에서 지냈던 일주일간의 감정들이
    이 친구들을 굳건히 지켜줄 수 있기를...바라봅니다.
    그런데 애들아!
    노래방 시간 끝나기 전에 과장님도 한곡 하세요
    하면서 예약 20개 뭔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관리자
  • 775
    제주도한달살기프로젝트 [2조] 4일차




















     

    여러분의 삶이
    바다처럼 신비롭고
    핑크핑크! 사랑스러우며
    초록초록! 싱그럽기를 응원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 774
    제주도한달살기프로젝트 2조 [3일차]











     


    빵 먹고 빵 먹고
    빵빵 먹고 먹고..
    아침으로 모닝빵을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감귤피자만들기 체험 후 피자빵을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과즐만들기 체험 후 과즐과자빵을 먹었습니다.
    그 후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남성청년들은 신화월드로,
    힐링을 좋아하는 여성청년들은 해변산책을 하고
    줄서서 기다려 먹을 정도로 유명한 상점에서
    저녁식사로 먹을 무언가를 사오는 코스로 나누어
    일정을 진행했는데 그것은 바로바로바로~~~~~
    샌 드 위 치 빵~~~~~~~~~!!!!!!!
    다행히 그 상점이 재료소진으로 문을 닫았다는 소식이 들려
    드뎌 밥을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띌 듯이 기뻤습니다만
    저녁은 뭐 먹고 싶냐고 물으니
    오마이갓! 치킨을 먹고 싶다네요ㅋㅋㅋ
    당사자의 의견을 존중하는 우리는ㅋㅋ
    "빵빵"한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이예욥! ㅋㅋㅋㅋ
    작성자 관리자
  • 773
    제주도한달살기프로젝트 2조 [2일차]












     


    오늘도 너무 행복했어요.
    이 한마디에 천근만근인 몸도 웃습니다.ㅋㅋ
    사진만큼이나 예쁜 우리의 추억이
    이 청년들의 맘도 몸도 웃게 했으면 좋겠어요~~
    날씨요정님!
    조금만 덜 춥게 해 주세요~~~♡
    작성자 관리자
  • 772
    제주도한달살기프로젝트 2조 [1일차]












     

    제주한달살기 마지막조.
    처음 들린 곳은 4.3평화공원이었습니다.
    광주의 아픔과 닮아있는 제주 4.3항쟁을
    보고 듣고 배우며 제법 진지한 청년모드로 시작하였습니다.
    다음 들린곳은 동문야시장~~
    시식코너란 코너는 다 돌고
    저녁도 먹어야 하는데 먹방이란 먹방은 다 찍고..
    청년몰에 들러 코노까지... 무르익습니다.
    이후 장보기는..할많하않..
    이주엔 아침에 한식을 먹기는 어려울 것 같아 슬픕니다ㅋㅋ
    숙소 들어와서는 다시 진지모드로
    하루 일기를 쓰고 공유합니다
    변화무쌍한 청년들의 일주 살기를 응원 해 주세용~~♡
    작성자 관리자
  • 771
    제주도한달살기프로젝트 2조 [제주출발!]






     

    2조도 출발!
    청년들과의 5박6일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당~~~~
    작성자 관리자
  • 770
    제주도한달살기프로젝트 1조 [5일차]














    벌써 제주도의 마지막 밤입니다.
    마지막을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한
    이웃파티로 분주하고 설레는 날을 보냈습니다
    광주에서 제주까지..
    광산에서 한림까지..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고민이
    오늘을 계기로 쭈욱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였습니당~~~
    작성자 관리자
  • 769
    제주도한달살기프로젝트 1조 [4일차]










     


    "날씨가 더웠다가 추웠다가
    바람이 불었다가 포근했다가
    비가 왔다가 갰다가 환장하겄네.
    이제 하도 그래븐께
    이 정도 날씨는 암껏도 아니여브러"
    그러시며 통 크게 웃어 넘기십니다.
    그냥 하신 농담이었는데
    이 분들의,
    아니 모든 사람들의 삶의 생명력은
    어쩌면
    이런 마음으로부터 이어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
    뭉클함이 밀려왔습니다.
    그 뭉클함을 안고 보니
    모든 순간이 그저 감사함과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제주 한달살기 4일차,
    오늘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작성자 관리자
  • 768
    제주도한달살기프로젝트 1조 [3일차]













     


    스스로 무엇인가를 했다 하면 자립이요
    함께 무엇인가를 했다 하면 상생이다를 외치십니다.
    이제는 생활 곳곳에 자립과 상생이 넘실댑니다.
    이렇게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것이겠지요
    오늘도 우리는 그렇게 함께 익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영상은 제주에서
    우리의 의식주에 대해서 기록해보았는데요
    이번 편은 아침이야기 입니다^_^
    작성자 관리자
  • 767
    제주도한달살기프로젝트 1조 [2일차]






















     


    중년의 모습에서 청년의 패기를 만납니다.
    청년의 패기에서 아이의 천진난만함도 만납니다.
    아이의 천진난만함에서 다시금 중년의 포근한 품을 만납니다.
    그 품이 꼭 제주도와 닮아 있습니다.
    그 품은
    수하물만 부치고 비행기 티켓을 챙기지 않는 우리를,
    비체올린 카약파크를 가려다
    비체올린 아파트를 가버리는 우리를,
    시도 때도 없이 차키며 캠이며를 잃어버리는 우리를,
    조리 시간을 잘못 알려주어 팝콘을 다 태워버리게 하는 우리를...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서로가 서로를 챙기고 보듬어 안는 우리는
    광산구장애인복지관 파르미 프랜드입니다.
    ????2일차 영상 감상하러가기????
    작성자 관리자
  • 766
    이상태관장님 취임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11월 6일자로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새롭게
    "이상태 관장님"이 취임하셨습니다.
    아침부터 장애인분들이 물으셨습니다.
    '관장님 언제 와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관장님이 오시니
    장애인분들이 누구보다 먼저 관장님에게 인사합니다!
    '관장님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과 함께 그려나갈
    관장님의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작성자 관리자
  • 765
    제주도한달살기프로젝트 1조 [1일차]



















     


    제주도한달살기프로젝트
    '우린 함께 산다' 1일차????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제주의 첫날은
    우리의 마음을 알기라도 한 듯
    무지개가 우릴 반겨주었답니다????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했지만,
    그 안에서도 즐거움을 찾는 1조~
    또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꿈꾸며
    내일을 달려보려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작성자 관리자
  • 764
    제주도한달살기프로젝트 1조 [제주도 도착]














    드디어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안전하고 즐겁게 제주생활하고 올게요!
    응원해주세요~~~~????
    (Feat.비행기 무서워하는 저를 위해
    꼭잡아주시는 서경님 완전 감동입니다????)
    진정한 자립과 상생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 763
    제주한달살기 프로젝트 사전답사(2일차)









     


    장애인의 자립ㆍ상생을 위한
    답사 2일차
    짧은 시간동안 많은 곳을 둘러보려니
    차로 이동하는 시간만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럴 땐 신나는 쥬크박스 운영이 최고죠!
    코요태-클론-거북이-이효리-HOT-쿨-소찬휘 찍고
    김동률로!
    김동률의 '출발'을 들으며
    우리 여행과 참~~~많이 닮아 있다 싶어
    오늘은 이 노래로 기록을 대신합니다
    ---------처음생략---‐-----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중략------‐-----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중략-------------
    이렇게 나는 떠나네
    더 넓은 세상으로~~~~~~~~~~~♡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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