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장애인복지관

정광중 협약식에 이어 23일(화)에는 고실중학교와의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장애인 청소년의 사고력 향상과 관계형성능력 훈련을 위해

생각이 크는 감성치유 프로그램 사업에 상호 협력하고자함인데요.

각 기관에서 장애학생들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열정넘치는 대화에

고실중학교가 아주 후끈했다는 후문이...!!^^

늘 열심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3일(화) 어둠의 현장속에서 직접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어깨동무’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로 ‘어깨동무’프로그램은 두 번째 열렸는데요. 

이번에는 지역사회 현장에서 장애인분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들을 개선하고, 장애인들과 공생하는 우리 마을을 만들어봐야겠다”라는 소감까지,,,!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장애인에 대한 인식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다시금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로 삼아주시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어깨동무 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_^

띵동! 소중한 마음이 배달 왔습니다! 

광산구에 ‘함께하는 즐거움, 배움의 기쁨이 있는 학교’

선예학교가 새롭게 개교하였습니다(짝짝짝~)

광산구장애인복지관 관장님과 이하 직원들이 방문하여

학교와 연대하여 장애학생들을 위한 전공과 취업연계 및

프로그램 연계 등 협업할 내용이 있는지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특수교육-복지연계형 일자리 참여와 관련한 협의회 자리도 함께 했습니다.

이원희 교장선생님께서는

“학교에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장애인복지관과 같이 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지역사회에서의 지지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앞으로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은 학교와 함께 논의하여

MOU 체결을 할 예정인데요.

앞으로도 두 기관의 연대로 장애학생의 교육과 복지가 더욱 UP되길 기대해봅니다!

차분한 봄비가 내리는 어제(3일),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이어

광산구 장애인 복지관(관장 이상태)과 나답게 성장치유센터(대표 강동호)

두 기관이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 협약은 두 기관의 상호 신뢰와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함인데요.

장애인의 심리적 안정과 대인관계,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인적, 물적 지원을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더불어, 양 기관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